견본 오피스텔, 사흘간 2.5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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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6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견본 오피스텔에 사흘 동안 2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하남 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4블록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로 구성된다.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이다.
강일·상일IC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잠실 등 강남으로 접근성이 탁월하다.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돼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견본 오피스텔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에 마련돼 있다. 오는 19일까지 청약접수를 받고,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은 오는 20~22일 예정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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