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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정부가 서울 시내면세점을 운영할 추가 사업자로 롯데·현대백화점·신세계를 선정했다. 사진은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모습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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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12.18 12:49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정부가 서울 시내면세점을 운영할 추가 사업자로 롯데·현대백화점·신세계를 선정했다. 사진은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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