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 조달청 제공";$txt="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 조달청 제공";$size="550,428,0";$no="201612181017141207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19일~23일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청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북일-남일1) 건설공사 등 55건에 5021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입찰은 경기도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 수요 ‘오성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등 44건(전체 건수의 80%)을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진행, 1447억원 상당(전체 공사금액의 29%)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2건에 544억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22건에 1871억원(이중 903억원 상당은 지역 업체 공동구급체 참여)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은 충북 1303억원, 경기도 926억원, 경남 544억원, 대전 417억원, 이외에 지역 1831억원 등이다.
규모별 발주량은 공사금액 기준 46%가 대형공사(2307억원 상당)로 분류되며 이들 공사는 종합심사낙찰제를 통해 입찰이 진행된다. 또 이외에 공사는 적격심사(2713억원)와 수의계약(1억원)으로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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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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