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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지난 15일 정성일 경찰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교통과장, 선도심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범 계도 및 불우청소년 지원을 위한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도심사위원회에서는 죄질이 경미한 소년범 2명에 대해 훈방조치, 조손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3가정을 선정하여 생활용품 및 쌀을 지원하기로 각각 결정했다.
또한, 소년범 2명에 대해 선도프로그램 ‘사랑의 교실’을 이수하도록 하여 올바를 방향으로 성장하도록 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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