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종길의 영화읽기]잘못 열린 '판도라'

시계아이콘02분 4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강진으로 원전폭발, 재난영화 '해운대'와 서술 구조 비슷
한수원 실상 외면, 정부 무능 비판 치중 '원전사고 겉핥기'

[이종길의 영화읽기]잘못 열린 '판도라' 영화 '판도라' 스틸 컷
AD


155억짜리 블록버스터, 136분 내내 '원전위험'만 주입
밋밋한 인물·가족애 강조·작위적 대사·관계설정도 무리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재난영화의 구조는 단순하다. 예견된 사고를 막거나 벌어진 사고를 수습한다. 이것만으로도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런데 충무로는 인물들의 희생을 과도하게 조명한다. 신파를 밀어 넣고 어떻게 하면 실감나게 포장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러다보니 사건의 본질에 대한 고찰이나 새로운 비판의식이 자주 결여된다.


지난 7일 개봉한 '판도라'도 다르지 않다. 강진에 이은 원자력 폭발사고를 그렸는데, 관객 1145만3338명을 동원한 '해운대(2009년)'의 서술 구조를 그대로 빌렸다. 다양한 인물들을 인재(人災)에 빠뜨려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방식이 판박이다. 이야기도 신선하지 않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에서 벌어진 일들을 한데 모았다. 지진으로 인한 원전사고, 사상자를 감추려 하는 정부, 우여곡절 끝에 최악의 상황을 막은 현장 노동자들. 박정우 감독(47)은 이 검증된 레시피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그래서 155억원을 쏟아 부은 영화가 단지 주의를 환기하는 데 그치고 말았다.

핵심을 모른다


판도라의 원전사고에 대한 인식은 1980년대 수준이다. 핵심요소라고 해야 할 국제적인 원자력동맹과 원전이 가진 차별성을 인지하지 못한 것 같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목격하지 않았다면 문제로 지적하지 않을 수도 있다. 1979년 미국 스리마일 핵발전소 사고, 1986년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사고 등을 통해 국제 사회가 충분한 교훈을 얻을 때 우리는 군사독재를 탈피하기 위한 민주화 투쟁에 전념해야 했다. 핵 문제는 남의 일과 다름없었다. 그러나 이웃나라에서 참사가 벌어진 지 5년 밖에 지나지 않았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불신도 점점 증폭되고 있다.


[이종길의 영화읽기]잘못 열린 '판도라' 영화 '판도라' 스틸 컷


판도라 속 '한별'은 1986년에 돌아가기 시작한 전남 영광 한빛 1호기를 연상시킨다. 1971년부터 가동된 후쿠시마 원전과 비슷한 위험을 안고 있다. 박 감독은 이 점에 주목한 듯하다. 도쿄전력은 고가의 원전시설이 손상될 것을 우려해 사고 직후 해수 투입 등 대응 조치를 망설였다. 영화는 이 내용을 그대로 가져왔다. 후쿠시마 원전은 열 시간 이상 냉각수 없이 돌아갔다. 결국 연료 대부분이 녹아떨어지면서 더 큰 참사로 이어졌다. 영화에서 도쿄전력은 대한수력원자력이다. 국가의 이익 운운하며 해수 투입을 꺼린다.


군사 목적이든 전력 생산 목적이든 원자력의 세계는 지난 반세기 동안 국제적인 원자력 동맹이라고나 해야 할 강고한 지배구조에 의해 통치됐다. 이 구조에서 국가 간 경계는 큰 의미가 없다. 궁극적으로 글로벌 자본의 지배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할 뿐이다. 표면적으로는 상호 적대적이거나 배타적인 관계일 수 있어도 적어도 핵문제를 둘러싸고 각국은 긴밀한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오로지 국제 원자력 동맹 세력에 의한 지배구조의 강고함은 안전 등의 측면에서 합리성이 인정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최첨단 과학기술의 성과로 간주돼왔다. 판도라는 이 같은 구조적 문제에 조금도 접근하지 못했다. 대한수력원자력의 실상을 외면하고, 오로지 정부의 무능을 비판하는 데 주력한다. 판도라는 원전사고를 단편적으로 바라볼 뿐 내면을 들여다보지 않는다.


[이종길의 영화읽기]잘못 열린 '판도라' 영화 '판도라' 스틸 컷


원전이 내포한 차별에 대한 인식도 다를 것 없다. 핵발전소를 유지하려면 평상시에도 정상가동을 위해 고위험도의 방사능에 피폭돼가며 원자로 안에서 작업하는 현장 노동자들이 필요하다. 대부분은 사회 최하층 빈민이다. 그들은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한 노동으로 살아간다. 경제적 민주주의가 확립된 사회에서 이런 노동자를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핵발전소나 핵폐기물 처리장은 대부분 소외지역에 건설된다. 전력을 많이 쓰고 번영을 누리는 대도시에는 절대 들어서지 않는다. 이런 현상은 원자력이 안전하다는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판도라를 제작한 사람들은 이 차별구조에 기초한 비윤리적인 시스템을 모른다. 그러기에 인물 대부분을 그토록 평범하게 묘사했을 것이다. 원전 덕에 생계를 유지한다며 흐뭇해하는 인물도 등장한다. 박 감독은 극 후반 나라의 안전을 위해 희생을 택하는 재혁(김남길)을 통해 결여된 부분을 채울 수도 있었다. 그러나 가족애 등을 강조한 신파가 그 공간을 메워버렸다.


과유불급


재난영화는 현실과 흡사할수록 경각심을 강하게 환기한다. 그런데 판도라에서 원전은 온갖 불행을 가두어 둔, 안전한 상자일뿐이다. 그렇기에 스크린을 뚫고 나와 관객을 일깨우지 못한다. 영화를 만든 솜씨가 정교하지 못해 벌어진 일이다. 특히 대사가 지나치게 작위적이다. 인물들은 일상 대화에서도 밥상의 김치만큼 자주 원전을 들먹거린다. 엄청난 사건을 그리면서 원전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반복해 주워섬기는 동안 러닝 타임은 136분에 이른다.


[이종길의 영화읽기]잘못 열린 '판도라' 영화 '판도라' 스틸 컷


인물 설정도 매우 평면적이다. 재혁의 어머니인 석여사(김영애)가 대표적이다. 원전사고로 이미 큰 아들을 잃고도 다시 터진 사고 앞에서 안전 불감증을 보인다. 박 감독은 이로 인해 며느리 정혜(문정희)와 빚는 마찰을 영화의 부수적 갈등으로 배치했다. 그는 "우리 부모 세대를 보여주고 싶었다. 어떤 것을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기성세대의 답답한 면을 표현했다"고 했다. 글쎄, 의도는 알겠지만 그 표현이 영화 속에서 원하는 만큼 기능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대통령(김명민)에게 발전소의 안전 관리 문제를 고발하는 소장 평섭(정진영)도 현실 속의 인물은 아니다. 일본을 보자. 지식인과 전문가들은 국가와 자본의 비윤리적 프로젝트를 거부하기는커녕 협력을 아끼지 않는다. 비판적 사고가 결핍되어서라기보다는 국가안보나 국익이라는 목적이 우선하기 때문에 목소리를 내기가 쉽지 않다. 만약 그런 인물이 있다 해도 소장까지 맡을 리 만무하다. 1953년 미나마타 공해사건의 과학적 규명에 매달린 우이 쥰은 도쿄대학 이공학부에서 승진의 길이 막혀 '만년 조수'에 그쳤다. '원자력의 거짓말'·'은폐된 원자력 핵의 진실'·'후쿠시마 사고 Q&A' 등을 쓴 고이데 히로아키도 예순여섯 살이 되도록 교토대학 원자로 실험소 조수를 면치 못했다.


[이종길의 영화읽기]잘못 열린 '판도라' 영화 '판도라' 스틸 컷


총리(이경영)가 대통령을 마음대로 조종한다는 설정 또한 무리수다. 차라리 최순실과 같은 비선실세로 묘사했다면 납득이 가지 않았을까.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