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독일 경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독일 12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8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예상치는 54.9로 유사한 수치다. 전달 55.0 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제조업의 경우 55.5를 기록, 전달 54.3 보다 개선됐다. 서비스 부문도 53.8로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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