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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지금 유행하는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스타들의 패션을 눈여겨보자. 스타들은 어떤 패션 아이템을 선택했을까?
수지는 뮤즈로 활동 중인 디디에 두보의 홍콩 랭함, 하이산플레이스 매장 방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오프 숄더 롱 원피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Y자 형태로 목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체인과 D자 형태의 팬던트가 돋보이는 목걸이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형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롱 드롭 귀걸이와 모던한 라인의 포스트형 귀걸이를 좌우 언밸런스하게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수지가 착용한 목걸이와 귀걸이는 디디에 두보의 시그니처D 컬렉션 제품이다.
지창욱은 일본 프로모션 스케줄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완벽한 패딩룩으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캘빈클라인 진 신상품인 롱다운 점퍼 패딩. 뛰어난 보온성에 더불어 도시적인 스타일까지 겸비한 아이템이다.
배우 김하늘이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차 오른 파리 출국길에 올랐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룩을 펜디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 Lei 선글라스로 마무리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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