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연말이 되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 때문에 고민된다. 한정된 예산과 받는 사람의 취향을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는 선물을 추천한다.
◆ 사랑하는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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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 뿐인 물건을 선물하는 것도 의미있다. 버버리는 서비스 일환으로 최대 세 글자까지 이니셜을 새겨주는 모노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의 모든 아이템에 모노그램 서비스를 적용시켜 고객들이 더욱 특별한 선물을 나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녀들에게는 높이 조절 책상으로 자녀의 건강한 학습, 생활 습관, 집중력 향상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높이 조절 책상은 아이의 눈높이에 최적화된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바른 자세를 잡아줘 허리 건강 등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탠딩 책상으로 서서 공부할 수 있어 집중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려면 시계가 좋다. 어떤 디자인을 고를지 고민된다면 브랜드마다 가장 인기있는 제품을 눈여겨보자.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적고 제품력 역시 검증받은 것이기 때문에 실패 확률이 적을 수밖에 없다.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스테디셀러‘미니멀’ 컬렉션은 단순하면서도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2000년대에 첫 출시된 이후 수년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로즈 골드 색상은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색감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홀리데이 시즌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제품을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일년에 단 한 차례 출시되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았다. 올해 신제품을 포함한 총 8가지 향이 각각 11ml 용량으로 구성됐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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