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충남 아산시 소재 산란계 농장, 또 ‘AI’ 의심신고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 아산시 염치읍 쌍죽리 소재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 농장은 13일 농장 내 가금류(닭)가 폐사한 것을 확인, 방역당국에 AI 의심신고를 접수했다.

이어 시는 현장에서 수거한 가금류를 대상으로 AI 간이키트 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정밀검사를 의뢰·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 이 농장에선 산란계 2만4600여마리가 사육 중이다. 시는 당일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지역에 방역지역을 설정하고 이 일대 농가의 사람·차량·가금류 등의 이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렸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