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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고공 행진하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전국기준 2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22.8%를 뛰어넘는 성적으로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야성’(5.2%), KBS 2TV ‘우리 집에 사는 남자’(4%) 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이 출연하는 메디컬 드라마로 부조리한 세상에 대한 일침과 이 시대 진정한 리더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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