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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김태회)은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7년을 기원하기 위해 12일 양3동 주민 센터에서 ‘사랑의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쌀 나눔 행사 비용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월드컵점 전 직원이 ‘Lovely 행복나눔 저금통 갖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기탁해 이뤄졌다. 월드컵점 임직원 일동은 ‘서구 양3동 한가족 쌀뒤지’에 쌀 20㎏들이 43포를 채워넣었다.
롯데아울렛 김태회점장은 “앞으로도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순자 양3동주민센터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후원을 실천해 준 월드컵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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