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새누리 친박계, 유승민·김무성과 결별 선언…공식모임 13일 출범식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새누리 친박계, 유승민·김무성과 결별 선언…공식모임 13일 출범식 유승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유승민·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친박계 의원들과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서청원, 최경환, 홍문종 의원 등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은 시내 모처에서 대규모 심야회동을 갖고 친박 공식모임을 만들기로 결정, 유승민·김무성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과는 결별을 선언했다.


친박계 의원들은 이날 ‘혁신과통합연합’을 결성하기로 하고 정갑윤 전 국회 부의장과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은 “보수의 분열을 초래하고 당의 분파 행위에 앞장선 김무성, 유승민 두 의원과는 당을 함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두 분이 탄핵사태 와중에 보였던 입장이나 행동을 해당 행위, 분파 행위로 생각하고 그 분들과 당을 함께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혁신과통합연합’은 13일 오후 3시 출범식을 열 예정이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