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의 정규 앨범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1일 오전 10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빅뱅 10주년 기념 정규 앨범 'MADE THE FULL ALBUM'의 D-1 티저를 공개했다.
빅뱅의 'MADE THE FULL ALBUM' 공개 카운트다운 티저들은 D-6부터 배경 화면 색깔을 바꾸며 시선을 끌고 있다.
12일 자정에 공개되는 'MADE THE FULL ALBUM'은 더블 타이틀곡인 '에라 모르겠다'와 'LAST DANCE'를 비롯해 신곡 'GIRLFRIEND'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공개한 'M.A.D.E'시리즈의 히트곡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내년 2월 빅뱅 멤버 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완전체 활동이 어려울 것임을 감안해 빅뱅은 연말 시상식, 각종 예능 프로그램, 콘서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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