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백종원 “상표권 등록, 참 쉽지요?”…상표?디자인?특허, 나홀로 출원 시대 ";$txt="특허청이 공개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상표권 성공사업의 시작’ 동영상 이미지 사진. 특허청 제공";$size="550,940,0";$no="201612111252187768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 출원·등록 ‘무경험자’의 이해를 돕는 동영상이 공개된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등이 등장하는 이 동영상은 일반에 지재권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나홀로’ 출원 및 등록 방법을 길라잡이 한다.
특허청은 나홀로 시대, 특허 출원 및 등록을 돕는 안내지침서 ‘지식재산(IP) 탐구생활’ 사이트 개설과 함께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설된 사이트는 상표·디자인·특허출원 경험이 전혀 없는 일반인이 스스로 지재권을 출원, 등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재권을 권리화 하는 준비 단계부터 출원, 등록, 활용·분쟁 단계를 구분해 각 단계별로 출원인이 알아야 할 진행과정과 필수 체크사항,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특허청은 이를 통해 출원인이 선행 상표·디자인·특허조사 방법과 브랜드 관리전략, 지식재산 금융제도 등 지재권 전반에 관한 내용을 접하고 지재권에 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상표권 성공사업의 시작’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의 ‘성공신화의 필수조건 특허’ ▲ 이달우 대표의 ‘창조작업의 첫 단추 디자인권’ 등 지재권의 중요성과 활용성을 강조하는 인터뷰 영상을 사이트에 게재해 일반인들의 활용빈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오타 찾기 온라인 이벤트와 요철 발명왕 웹툰 게재 등의 홍보활동을 병행하는 한편 지식재산 우수 활용사례 인물 인터뷰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지재권 국민의 지재권 인식 제고에 나선다는 게 특허청의 복안이다.
지식재산 탐구생활은 전용 사이트(www.kipo.go.kr/easy)를 통해 국민 누구나 검색, 활용할 수 있게 개설됐다.
특허청 정연우 대변인은 “지식재산 탐구생활을 이용하면 출원경험이 전혀 없는 일반인도 상표?디자인?특허 출원절차를 손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허청은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식재산 정책홍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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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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