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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쉼터 위해 팔 걷어붙인 광산구 삼도동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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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쉼터 위해 팔 걷어붙인 광산구 삼도동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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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에 ‘꽃동산’조성 위한 일일찻집 열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마을에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일일찻집을 연 주민들이 있다.


광주시 광산구 삼도동 주민들은 지난 9일 ‘꽃동산 조성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었다.

삼도동 주민들은 2,369㎡ 면적의 마을 공터에 쉼터 ‘꽃동산’을 조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일일찻집은 운동기구, 조경 등 쉼터에 필요한 것을 마련하기 위한 것.


삼도동 주민센터 주민자치방에 꾸민 일일찻집에는 이날 많은 주민들이 들러 담소를 나누고 성금을 쾌척했다. 사회단체 회원들은 차와 음식을 장만해 주민들을 맞았다.


송영종 꽃동산 추진위원장은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 뜻을 물어 진행해 마을의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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