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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마음의 소리' 이광수가 시트콤의 새 역사를 쓸지 주목된다.
9일 첫 방송된 KBS2 '마음의 소리'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6.2%, 전국 5.7%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의 레전드 편들을 모아 재구성한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배우 이광수가 만화가 지망생 조석 역으로 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이광수는 웹툰을 찢고 나온 비주얼로 싱크로율 200% ‘웹찢남’이라는 수식어를 획득할 정도로 인생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더해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 등 명품 까메오 들이 출연해 극의 활력을 높인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10년째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한 시트콤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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