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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JTBC '뉴스룸'이 시청률 10.733%(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종합편성채널 개국 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뉴스룸'은 8일 방송 전부터 최순실씨가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공개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뉴스룸'은 태블릿PC 입수 경위뿐만 아니라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취재과정을 공개했다.
이에 이날 방송분은 지난 6일 10.042%로 종편 뉴스 사상 최고를 기록한 '뉴스룸'의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종편 시청률 역사를 다시 썼다.
한편 JTBC '뉴스룸'은 10월 24일 '최순실 태블릿PC' 특종보도 이후 손석희 보도담당사장이 진행하는 월~목요일 뉴스편성에서 7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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