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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농협, 우리한우 명품관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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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농협, 우리한우 명품관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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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 금정농협(조합장 김주영)은 지난 7일 우리한우 명품관 개점식을 개최했다.

금정농협 우리한우 명품관은 약 400㎡ 규모로 군에서 5천만원을 지원받아 총 3억여원을 투입해 약 2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점식에는 영암군수(전동평)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및 조합장(김주영), 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한우는 각종 평가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전국 제일의 한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리한우 명품관 개점을 계기로 영암산 한우고기 소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주영 조합장은 “우리한우 명품관 개점을 계기로 영암산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대도시 등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질 좋은 청정 영암산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한우 소비시장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금정농협 우리한우명품관은 소비자와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위치하여 영암산 한우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축산물 유통구조를 최소화하여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정적인 소비시장을 확보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영암산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여 축산물 유통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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