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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SK인포섹은 지난 7일 아르헨티나 정보통신기술(ICT) 담당 우수인재 연수단이 경기도 성남시 SK인포섹 통합보안관제센터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한 '아르헨티나 ICT 우수인재 초청 교육'의 일환이다. 아르헨티나 연수단은 아르헨티나 정부 공무원 및 학계에 있는 ICT 담당 우수 인재 12명으로 구성됐다.
SK인포섹에 방문한 아르헨티나 연수단은 통합보안관제센터를 둘러보며, 실제 침해사고 대응 과정을 지켜봤다. 특히 SK인포섹이 최근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보안 플랫폼 '시큐디움(Secudium)'을 통해 국내 고객사 1600여곳의 보안 업무를 처리하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조봉찬 SK인포섹 관제사업부문장은 "아르헨티나 연수단에게 국내 보안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 계기"라며 "SK인포섹의 기술력과 경험이 연수단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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