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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월, 커리어하이 52점 불구 워싱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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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의 존 월이 커리어하이인 52점을 쏟아붓고도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 했다.


워싱턴은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올랜도 매직에 116-124로 졌다.

월은 워싱턴 선수로는 2007년 길버트 아레나스 이후 처음으로 50점대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3점슛 다섯 개 포함 52점을 넣었다. 도움 여덟 개에 리바운드 네 개를 더했다.


하지만 올랜도는 일곱 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워싱턴을 무너뜨렸다. 올랜도의 2년차 가드 엘프리드 페이튼이 팀 내 최다인 25점을 넣었다. 올 시즌 개인 최다 득점. 제프 그린과 조디 믹스가 각각 20점, 18점을 넣었고 센터 비스마크 비욤보는 14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124점은 올 시즌 올랜도의 팀 최다 득점. 올랜도는 3연승을 달렸다.


존 월, 커리어하이 52점 불구 워싱턴 패배 존 월 [사진= 워싱턴 위저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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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의 카멜로 앤서니는 시즌 최다인 35점을 넣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뉴욕은 마이애미 히트를 114-103으로 물리치고 4연승을 기록했다. 뉴욕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14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서부지구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원정경기 개막 연승 기록을 13으로 늘렸다. 샌안토니오는 오는 9일 시카고 원정에서 승리하면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세웠던 NBA 개막 원정경기 역대 최다 연승 기록과 동률을 이룬다.


샌안토니오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05-91로 승리했다. 샌안토니오의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가 31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패티 밀스는 15점 5도움으로 레너드를 뒷받침했다.


샌안토니오는 4연승으로 시즌 18승4패를 기록했다. 1위 골든스테이트(18승3패)와는 반 경기차.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접전 끝에 동부 최하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잡고 4연승을 이어갔다. 필라델피아는 8연패에 빠졌다.


멤피스는 경기 종료 1분57초를 남긴 상황에서 필라델피아에 89-91로 밀렸으나 이후 필라델피아를 무득점으로 막고 승리를 거뒀다. 잭 랜돌프가 동점 득점, 마크 가솔이 자유투로 역전 득점을 올렸다.


멤피스는 세 명의 선수가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가솔이 26점 12리바운드, 랜돌프가 12점 14리바운드, 그리고 자마이칼 그린이 13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유타 재즈는 피닉스 선즈를 112-105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 유타는 3쿼터를 마쳤을때 94-75로 여유있게 앞섰으나 4쿼터 맹추격을 허용했다. 종료 3분6초를 남기고는 103-103 동점까지 내줬으나 역전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고든 헤이워드가 28점을 넣었고 루디 고베어는 22점 11리바운드 4블록슛을 기록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시카고 불스에 102-91로 승리했다. 불스는 3연패에 빠졌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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