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6코스와 3종류의 와인이 페어링 되는 크리스마스 특선 만찬을 선보인다. 가격은 1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오는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얼리버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에서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비프 웰링턴, 게살 리예트, 크리스마스 초콜릿 율로그 케이크 등 다양한 특선 요리와 함께 양파, 양송이, 가리비 등으로 속을 채운 랍스터 터미도어가 웰컴 디쉬로 준비돼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 제공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원(부가세 포함)이며, 디너는 1부(17:30~19:30)와 2부(20:00~22pm)로 나눠서 운영된다.

오는 24일 그랑*아에서는 연애 토크 콘서트와 클래식 & 팝 공연을 준비했다. 연애 코칭 전문가가 들려주는 연애에 관한 모든 것, 클래식 3중주와 남녀 혼성 싱어가 만들어내는 무대도 있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파티는 30여가지의 요리가 준비된 세미 뷔페와 와인 및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입장료는 6만6000원이다.(부가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