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알레나";$txt="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 알레나가 6일 장충체육관에서 한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연타 공격을 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size="550,563,0";$no="20161206183322952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22개월 만에 3연승을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GS칼텍스를 3-0(25-20, 25-17, 25-22)으로 이겼다.
KGC인삼공사는 시즌전적 6승5패 승점 17을 기록해 4위를 유지했다. GS칼텍스는 3연패 부진에 빠져 4승8패 승점11로 5위에 머물렀다.
외국인 레프트 알레나가 맹활약했다. 알레나는 공격성공률 50%, 30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최수빈도 좋은 활약을 하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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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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