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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6일 오전 11시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용산생태공원시민클럽(가칭)' 발족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최열 환경재단 대표와 배병우 순천대 석좌교수,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일반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용산생태공원시민클럽은 환경재단 산하로 용산공원 보전 등 활동을 원하는 용산구민으로 구성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시민이 관심을 가져야 정부의 관심도 늘어난다"며 "미래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공원을 만들기 위해 용산구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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