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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회천면희망드림협의체 사랑의 집수리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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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회천면희망드림협의체 사랑의 집수리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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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회천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송인석, 백형인)에서는 지난 1일부터 2일간에 걸쳐 어려운 이웃 2가구의 도배·장판 교체 등 새단장을 마치고 집 마당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훈훈한 이웃돕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저소득층 긴급구호 및 집수리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5,900천원을 지원받아 2,200천원으로 집수리 및 가족사진 촬영을 추진했으며, 지난 추석 명절에는 11세대에 생계비 3,700천원을 지원했다.


송인석 면장은 “군 예산과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집수리사업을 전개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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