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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미래 국가대표 선수를 발굴, 육성할 유소년 전임지도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필드 지도자와 골키퍼 지도자 두 분야다. 유소년 전임 지도자는 유소년 대표선수의 선발 및 훈련, 골든에이지 훈련, 일선 지도자 교육을 담당한다. 또 연령별 대표팀 코칭 스태프로 국제대회와 해외 교류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필드 지도자는 A급 이상, 골키퍼 지도자는 GK 2급 이상의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현장 지도경력 5년 이상, 국가대표 A매치 출전 경력, 프로 쉰 경기 이상 출전의 세 가지 요건 중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와 외국어 능통자, 컴퓨터 활용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신청 접수는 5~13일까지 진행되며, 상세한 내용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또는 대한축구협회 기술연구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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