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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인 '팔자'에 570선까지 털썩…1년 11개월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의 매도우위에 570선까지 내려왔다.


5일 오후 1시25분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78포인트(1.16%) 하락한 579.95를 기록중이다.

코스닥 지수가 570선까지 밀린 것은 지난 2015년 1월22일(572.68) 이후 1년11개월만에 처음이다.


외국인이 25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억원, 14억원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업이 2.14% 내리고 있고 섬유·의류업(-2%), 유통업(-1.98%), 금속업(-1.78%)도 약세다. 반면 종이·목재업은 1.45%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코미팜이 5.82% 내리고 있고 파라다이스(-4.83%), 바이로메드(-1.63%), SK머티리얼즈(-1.44%)도 약세다. 반면 CJ E&M(1.29%), 셀트리온(0.6%), GS홈쇼핑(0.45%)은 오르고 있다.


243개 종목 상승, 877개 종목 하락을 기록중이며 69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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