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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임슬옹 등장에 오마이걸 비니 '울먹'…"진짜 팬이다" 달려가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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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임슬옹 등장에 오마이걸 비니 '울먹'…"진짜 팬이다" 달려가 포옹 임슬옹.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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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복면가왕'에 임슬옹이 출연해 여심을 저격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복면매거진 2580'과 '도전 무한패션왕'이 맞붙었다.


'복면매거진'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곡해 폭풍 감성을 표현했다. 부드러운 미성에 감정이 녹아들며 스튜디오 여성 청중들의 마음을 적셨다.

'무한패션왕'은 푸른하늘의 '겨울바다'를 선곡해 먹먹함을 전했다. 허스키한 탁성에서 끓어오르는 애절함이 청중들의 눈시울을 불거지게 했다.


판정 결과 '무한패션왕'이 53대 46으로 초접전 끝에 승리했다.


가면을 벗은 '복면매거진'의 정체는 그룹 2AM 멤버이자 연기자로 변신한 임슬옹으로 밝혀졌다. 임슬옹의 출연에 여성 패널들은 질문을 퍼부으며 관심을 표현해 남성 패널들을 자극했다.


지난 1라운드에서 신봉선을 상대한 임슬옹은 "신봉선인 줄 몰랐다. 진짜 선생님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이걸 비니는 임슬옹의 극성팬임을 고백하며 울먹이더니 달려가 포옹해 눈길을 끌었다. 임슬옹은 "다음 달 공연에 꼭 초대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임슬옹은 "올해 음원을 4개 낸 것 같은데 잘 모르시는 것 같다"며 "많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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