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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전북도내 자치단체 및 봉사자 좋은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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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 ]전라북도는 5일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자원봉사자의날 기념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도내 자치단체와 자원봉사자, 기관 및 단체가 ‘2016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 대통령 표창 1개, 국무총리 표창 1개, 장관 표창 4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김제시가 대통령상을, 개인부문에서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 자원봉사단 회장 최화숙씨가 국무총리상을, 부안 아름이미용봉사단 나순이씨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기업 및 단체 부문에서 완주군 행복나눔봉사단,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가 각각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1년부터 시행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자원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전국의 우수 자원봉사자(기부자), 단체·기업, 자체 등을 발굴 포상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밝은 등불이 되어주는 숨은 봉사자를 적극 발굴하여 자원봉사 나눔 문화 확산과 행복한 지역 공동체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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