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호나우지뉴, ‘비행기 추락 축구팀’ 재건 도우려…무급 선수로 복귀 검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호나우지뉴, ‘비행기 추락 축구팀’ 재건 도우려…무급 선수로 복귀 검토 호나우지뉴, 사진=스포츠투데이
AD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브라질 1부리그 축구팀 선수들이 탔던 비행기 추락 소식이 전해지자 브라질의 축구 전설 호나우지뉴가 그 팀에서 선수로 뛰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과 영국의 주요 매체들은 2일(한국시간) “호나우지뉴가 ‘샤페코엔시’구단의 재건을 위해 무급으로 다시 선수생활을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브라질 다수의 클럽들이 선수 19명이 사망한 샤페코엔시를 위해 무상으로 선수를 임대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호나우지뉴도 여기에 동참하겠단 의사를 밝힌 것이다.


한편 호나우지뉴의 에이전트는 “피해자들의 가족을 도와야 할 시점에 다른 문제로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구단을 돕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