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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일 부산역 광장에서 '국민행복기금 인터넷 채무확인 및 채무조정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찾아가는 원스톱 채무조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민행복기금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채무확인 및 채무조정 서비스 이용 방법과 서민금융 지원 제도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캠코는 지난 10월부터 국민행복기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방문 없이 본인의 채무확인 및 채무조정을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캠코 관계자는 "인터넷 채무확인 및 채무조정 서비스는 개시 한 달 만에 이용자수가 4000명을 넘어서는 등 국민행복기금의 대표적인 맞춤형 대국민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정부 3.0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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