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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로슈는 최근 사회공헌활동 '나눔사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4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약 60명을 초청해 '오감만족 생생과학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한국로슈의 나눔사이(Nanum-Sci) 캠페인은 다양한 과학적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소외 계층에게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의 '생명과학의 발전과 인간의 미래' 주제 강연을 비롯해 ▲ 과학 초성퀴즈 프로그램 ▲ 착시현상 마술쇼 ▲ 3D 프린트 펜 체험 등이 운영됐다.
매트 사우스 한국로슈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함께 과학을 보고, 듣고, 만지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어린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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