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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농협유통이 감귤데이 1주년을 맞아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했다. 농협유통은 2일까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 서귀포 보목마을을 방문해 감귤 수확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에는 김일한 전무이사 등 임직원 20여명이 1박2일 일정으로 수도권 소비시장에서 제일 멀리 떨어진 산지인 제주 서귀포 보목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농협유통 임직원 20여명은 감귤농가를 방문해 감귤 수확 및 감귤 선별 작업 등을 하면서 직접 산지 농업인에게 산지의 어려움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감귤 농업인 등 내외빈 200여명이 감귤데이를 맞아 소비지를 방문하여 기념식을 갖고 감귤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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