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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곡성군새마을회(회장 박준식)는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곡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인순) 회원 100여 명이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00포기와 고추장 600㎏를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했다.
(사)곡성군새마을회는 매년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해 모은 기금을 활용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와 고추장을 담가 전달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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