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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죽포우체국 새단장 끝내고 5일부터 정상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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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죽포우체국 새단장 끝내고  5일부터 정상업무 <여수죽포 우체국 조감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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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지역 우편집배업무 통합…집배센터 우체국으로 거듭나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이달 5일 부터 새롭게 단장한 여수죽포우체국이 산뜻한 모습으로 지역 주민에게 본격적인 우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수죽포우체국은 1971년 4월에 개국해 지난 45년간 지역 주민과 희로애락(喜怒哀樂)을 같이 하며 성장해 왔으며 지역 내 대표적인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수죽포우체국은 기존 위치(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957)에 연면적 554㎡로 개축돼 이전 청사 보다 3배 큰 규모이며 인근 지역(화태도)의 우편집배업무까지 통합한 집배센터우체국으로 거듭나 앞으로 지역 주민에게 고품격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칠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여수죽포우체국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고 예전과 차원이 다른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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