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우리카드가 '365일 빠른발급 서비스'를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 및 공휴일에도 온라인으로 '빠른발급' 카드 신청을 통해 당일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22시 이전에 카드를 신청하면 발급심사를 거쳐 임시카드를 발급받아 즉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로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는 온라인·모바일 쇼핑에 자주 사용되는 카드상품들로 우리카드의 대표상품인 블루다이아몬드2를 비롯해 모바이카드, 썸페이카드, 시럽N11ST카드 등 신용카드 4종과 썸타는우리체크카드, 가득한체크카드, 다모아체크카드, 롯데마트라서즐거운체크카드 등 체크카드 4종이다. 우리카드는 대상 카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서비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모바일 빠른발급 서비스는 내년 1월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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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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