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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남도문화 영어콘텐츠 발표회’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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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남도문화 영어콘텐츠 발표회’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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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장승의 토테미즘 주제로 한 ‘Jangseung’등 4개 작품 영예"
"우수상 6개 팀·장려상 7개 팀 수상…남도 유무형자원 글로벌 콘텐츠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단장 정행)이 지난 29일 도서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2016남도문화 영어콘텐츠발표회’에서 장승의 토테미즘을 주제로 한 Talkie Talkie팀(최석오·3학년 외 7명)의 ‘장승(Jangseung: A Korean Totem Pole)’등 4개 팀의 작품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발표회에는 영어영문학과 학생 17개 팀, 총 80여명이 참가해 강강술래와 화순 운주사 천불천탑, 왕인 박사의 생애 등 남도의 문화, 역사, 설화, 관광자원을 대학생의 시각으로 재구성해 동영상, 애니메이션, 연극, 인형극 등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우수상에는 Talkie Talkie팀 외에 Moon's angels 팀(정세현·4학년 외 5명)의 ‘강강술래(Ganggangsulae)’, 비비디 바비디부팀(임준혁?학년 외 4명)의 ‘왕인의 시대(During the Age of Wang-In)’, 남도의 자랑 서편제 팀(이지훈·2학년 외 3명)의 ‘보성 서편제(Boseong Seopyeonjae)’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에는 Dr.Wang-In's children팀의 ‘일본에서 왕인박사의 생애와 업적(Dr.Wang-In's Life and Career in Japan)’을 포함한 HEBC 팀의 ‘남도 전통주(Namdo Traditional Liquor)’등 6개 팀의 작품이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Pro Presenters팀의 ‘남도여행 가이드(Namdo Travel Guide)’를 비롯해 VS특공대 팀의 ‘남도에서 꼭 해야 할 일 : 순천, 여수편 (Must-dos in Namdo:Suncheon, Yeosu)’등 7개 팀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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