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스코건설, 베트남 꽝아이서 의료봉사활동 전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포스코건설, 베트남 꽝아이서 의료봉사활동 전개 포스코건설과 인하대병원 관계자 등이 베트남에서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실시된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포스코건설)
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포스코건설은 인하대병원·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의료 낙후지역인 베트남 꽝아이성에서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의료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베트남 꽝아이성 바떠현 일대 마을에서 주민 135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외과, 치과 진료를 실시하고 의약품을 지원했다. 베트남 다낭 외국어대학교 한국어과 학생 12명이 통역을 진행,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된 베트남 꽝아이성은 포스코건설이 수행 중인 '다낭~꽝아이 고속도로' 현장과 근접해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베트남 의료지원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