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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17나눔캠페인 기간 광주서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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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L·LORD(엘로드) 박관미 대표 광주 47호 회원 가입


희망2017나눔캠페인 기간 광주서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박관미(60·여) 농업회사법인 L·LORD(엘로드) 대표가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속하고,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광주 4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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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희망2017나눔캠페인 기간 중 광주지역에서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지난 29일 박관미(60·여) 농업회사법인 L·LORD(엘로드) 대표가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속하고,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광주 4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박관미 대표, 조건국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대표,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이용환 시민감시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 행사를 진행했다.


박관미 대표는 광주 전남 혁신도시 내 농업회사 법인인 L·LORD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 성당 및 봉사회 등을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가입식에서 박관미 대표는 “60번째 생일(11월 18일)을 기념해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해 지역의 인재로 양성하는 장학 사업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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