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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대중국 홍보세일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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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광주총영사관 초청 교류행사 참석 주요 관광지·특산품 집중 홍보"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종규 부안군수가 부안군 주요 관광지와 우수농특산물의 대중국 홍보세일즈에 나섰다.

부안군은 김종규 부안군수가 지난 29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중국 주광주총영사관 초청으로 진행 중인 호남지역 기초단체장 중국 교류행사에 참석해 위도와 채석강 등 주요 관광지를 설명하고 부안뽕주와 부안김, 건해삼, 삼계탕 등 우수농특산물을 중점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과 화베이지구 톈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김종규 부안군수와 김대식 전남도 국제관계대사 등 8명이 참석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30일 중국 산시성 타이위엔에서 열린 교류행사에서 위도와 채석강 등 주요 관광지를 언급하면서 중국과 부안의 역사적 우의를 강조했으며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와 부안중국문화원 개원 등 부안 속의 중국을 널리 홍보했다.


특히 부안뽕주와 부안김, 건해삼, 삼계탕 등 자연이 준 안전한 먹거리인 부안의 우수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해 산시성 관계자 및 민간기업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종규 군수는 12월 1일 중국 화베이지구 톈진시로 이동해 교류행사를 갖고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우리 부안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중국문화원을 개원하고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 등 중국인이 머무르고 싶은 명품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미래 희망의 땅’새만금과 2023 세계잼버리 유치 추진 등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축복의 땅 부안에 꼭 한번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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