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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종규 부안군수는 지난 8월 26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임원 및 각 읍면 경로당회장 등 5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부안군지회 요청과 평소 노인복지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김종규 군수의 의지로 이뤄졌다.
김종규 군수는 ‘부래만복의 영웅들이 왔다’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안의 오복오감과 생거부안의 다양한 일화와 내용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강의가 딱딱하지 않고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뤄졌다”며 “복중의 복은 말년복이고 말년복은 건강복이라는 김종규 군수의 말에 공감했다. 앞으로로 이런 유익한 특강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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