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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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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나 박물관 설명 등 사진 찍으면 실시간 번역
이미 번역했던 데이터는 무료 제공…최초 번역 요청 시 유료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번역 플랫폼 플리토가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는 외국어로 적힌 박물관·국립공원 표지판, 식당 메뉴판 등을 바로 원하는 언어로 볼 수 있도록 번역해주는 서비스다. 첫 번역 요청은 유료지만, 그 이후부터는 누구나 무료로 번역을 볼 수 있다.


플리토는 한 번 번역된 메뉴판, 박물관 설명 등은 사진을 찍기만 해도 실시간으로 번역해 제공한다. 플리토 앱이 번역 대상의 이미지와 위치를 기억했다가 번역을 보여주는 원리다.

플리토 실시간 이미지 번역은 고유의 집단지성 번역 플랫폼을 통해 미리 처리된 최적의 번역값을 찾아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마다 무료로 즉시 보여준다. 손글씨 인식률이 낮고 한국어에 취약한 구글 OCR과는 다르다. 플리토는 최대 18개 언어까지 번역 서비스를 디지털로 제공한다.


플리토는 2012년에 설립된 번역 통합 플랫폼으로 현재 전 세계 173개국, 570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집단지성, 언어데이터, 전문번역가를 활용하여 텍스트는 물론 음성 및 위치기반 이미지 번역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플리토는 지난 3월 기업대상 전문 번역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3000명의 전문번역가가 활동중이다. 영상, 게임, 콘텐츠, IT,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산업군의 7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번역 서비스는 현재 총 18개 언어로 제공된다.


실시간 이미지 번역은 안드로이드와 iOS 플리토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플리토는 현재 카카오 스토리펀딩에서 '당신의 공간에 번역날개를 달아보세요'라는 실시간 이미지 번역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집단지성 번역 플랫폼으로 탄생한 플리토는 이제 언어데이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실시간 이미지 번역은, 플리토의 집단지성 플랫폼을 통해 축적된 언어데이터가 공공의 지적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동시에, 플리토와 잠재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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