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현대아이비티는 중국 북경격활광고전매유한공사와 brid C12 양모제, 페이스 등의 중국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소 4100만달러이며 계약기간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2020년 3월31일까지다.
회사측은 "제품 공급은 회사가 상대방에게 직접 공급하거나 상대방이 지정한 제3자를 통해 공급할 수 있다"며 "연간 최소구매계획 미달시 당사는 계약을 해제하고 독점판매권을 회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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