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아프로서비스그룹은 ‘희망APRO! 행복OK!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그룹은 OK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러시앤캐시를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올해로 18번째 같은 행사를 열었다.
이번 대축제의 시작으로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26일 연탄 2000장과 손수 준비한 ‘따뜻한 겨울나기 키트’(생필품 세트) 500개를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달했다. 또 연탄보일러가 고장난 가정에는 보일러도 교체해줬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사회공헌 대축제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이번 사회공헌 대축제를 다음 달 18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이어갈 방침이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