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8일 대현에 대해 운영 중인 5개 브랜드 모두 4분기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00원을 유지했다.
김규리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6% 증가한 934억원, 영업이익은 11.8% 늘어난 90억원이 예상된다"며 높은 기저(지난해 4분기 매출 증가율 11.7%)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전망했다.
듀엘과 모조에스핀의 매출이 각각 16.0%, 14.6%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블루페페, 씨씨콜렉트, 주크는 각각 2.4%, 8.2%, 9.5% 성장하며 전 브랜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는 게 김 연구원의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의 영업이익은 연간 이익의 50% 이상을 차지한다"며 "양호한 4분기 실적은 연간 실적 호조로 이어지는데, 올해 전체 매출액은 9.4% 늘어난 2840억원, 영업이익은 64.9% 증가한 16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5.6%로 1.7%p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그 배경으로 ▲씨씨콜렉트의 흑자 전환 ▲아울렛 유통망 효율화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상승 등을 꼽았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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