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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KIR사업단, 뉴욕브레드 수완점서 ‘창의레스토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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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KIR사업단, 뉴욕브레드 수완점서 ‘창의레스토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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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개발·손익분석·홍보 등 학생들 직접 기획 운영"
"학교밖지원센터 청소년, 수시합격생 초청 간담회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 이하 KIR사업단)이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1412번지 뉴욕브레드 수완점에서 ‘창의레스토랑’을 운영한다.


교육부 특성화 사업인 호남대 KIR사업단에 소속된 호텔경영학과, 조리과학과, 중국어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해 봄으로써 현장감각과 실무능력, 위기대처능력, 문제해결 능력 등을 배양하기 위함이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창의레스토랑은 조리과학과 김영균 교수 주관으로 호텔경영학·중국어학·조리과학과 재학생들이 조리와 서비스, 마케팅 실무에 참여한다. 메뉴는 캐주얼 레스토랑 메뉴를 기본으로 뉴욕 브레드의 메뉴 아이텐터티를 업그레이드한 버거와 샐러드, 피자, 메인디쉬 등 캐주얼 웨스턴으로 구성했다.


런치 타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디너 및 저녁파티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학교밖지원센터 청소년들과 교사 등 6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한다. 또 조리과학과, 호텔경영학과, 중국어학과, 언어치료학과 2017 수시합격생들도 초대돼 학과 교수들과의 오찬간담회도 갖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메뉴개발에서부터 손익분석, 마케팅, 홍보 등 레스토랑 운영에 있어 필요한 전반적 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또 레스토랑 운영을 통해 외식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창업의식 고취, 레스토랑 비즈니스 과정 습득, 산업현장 요구도를 반영한 실무능력 배양 등 직업능력 향상의 계기를 제공한다.


이번 창의레스토랑 운영 수익금은 KIR사업단 소속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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