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예금보험공사는 청소년 대상 금융 뮤지컬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사이버한국외국어대 대강당에서 열린 뮤지컬(미스e의 시크릿머니)은 청소년들이 알아두면 좋은 금융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준비했다.
공연은 이날 오전 9시 30분과 오전 11시 1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수도권 소재 고등학생과 다문화가족 등 730여명이 관람했다.
예보는 2012년부터 청소년들에게 금융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400여명이 관람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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