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은 25일 백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1억원 이상 300호 육성을 위한 고소득작물 재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쌀값하락으로 인한 논농업 대체작목을 개발하기 위해 논에 마늘·참깨 재배를 확대해 농가소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마늘·참깨의 병충해 예방 및 다수확 재배요령과 풍부한 현장경험에 의한 영농기술 전달로 재배면적 확대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특히 참깨는 하서면과 계화면에 50여ha를 계약 재배해 ha당 2000여만원의 높은 소득을 올렸으며 앞으로 가공산업과 브랜드화을 추진해 부안군의 주 소득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마늘은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 선정돼 오는 2017년부터 2년간 8억여원을 투자해 부안마늘 브랜드화 및 가공처리시설 지원으로 명품화 사업이 추진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오는 28일 동진면에서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마늘과 참깨, 유채 등 고소득작물 재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농가소득 1억원 이상 300호 육성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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