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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팔 부상으로 응급실에서 치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OSEN에 따르면 24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설리에게 확인해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해 팔 부상이 생겼다”며 “오늘 새벽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설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딘가 아파 보이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걱정을 자아낸 가운데, 응급실까지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설리의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설리는 2017년 개봉 예정인 액션 느와르 영화 ‘리얼’에 출연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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