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도 열일하는 뷰티 업계 무슨 일이?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추위에 굴하지 않고 열 일하는 뷰티 업계. 최근 뷰티 업계는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신규 매장 오픈을 하며 소비자들에게 귀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오픈한 신규 매장 소식을 알아보자.

사진제공=더말로지카

더말로지카가 오는 25일 웅진 플레이도시에 매장을 오픈한다. 더말로지카는 웅진 플레이도시 내에 골프도시에 매장을 오픈한다. 더말로지카 베스트셀러 데일리 마이크로폴리언트, 멀티액티브 토너, 스킨 스무딩 크림을 비롯한 전 라인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매장 오픈으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홈쇼핑 방송, 신세계 면세점 목동점, 두산 면세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더말로지카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닥터자르트

닥터자르트가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 스페이스 인 서울'을 오픈했다. '필터 스페이스 인 서울'은 더마톨로지 컬 과학을 기반으로 예술과 문화에서 영감받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해온 닥터자르트 철학이 담긴 공간이다. 피부에 좋은 제품을 발라보는 것에서 나아가 건강한 아름다움 위한 근본적인 필터 3요소 물, 공기, 빛을 활용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총 3층으로 구성된 '필터 스페이스 인 서울'은 건물 전체가 특별한 필터링 시스템 통해 외부 오염된 환경과는 차단된 가장 깨끗하고 편안한 공간이다.

사진제공=이솝

이솝이 서울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파르나스 몰에 새로운 시그니처 매장 '이솝 파르나스 몰'을 오픈했다. '이솝 파르나스 몰'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원초적 요소라 할 수 있는 간결하고 자연스러운 선에서 출발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색적인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인스톨레이션은 이솝 디자인적 철학에 대한 건축학적 해석을 담고 있다. 관람자는 전시물 사이를 직접 탐험하고 순환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탐험과 공간적인 경험을 이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