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JB금융그룹 계열사 JB우리캐피탈이 한국GM과 다음 달 말(출고 기준)까지 올뉴말리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이 담긴 할부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뉴말리부 프로미스’ 프로그램으로 연말까지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한 달 이내 단순변심으로 제품 교환 또는 환불을 원할 경우 무상으로 교환 또는 환불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교환은 한국GM의 전 차종으로 교환이 가능하고, 교환차종의 가격에 따라 차액을 환불받거나, 추가로 내면 된다.
또 말리부 구매고객의 초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10만의 행복할부’ 프로그램이다. 올뉴말리부를 사는 고객은 초기 1년간 월 10만원만 부담하고, 1년 이후 3년간 남은 할부금을 원리금균등분할로 납부하면 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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